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2.05.15 13:42:52
  • 최종수정2022.05.15 13:42:52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충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청년본부가 지난 13일 도당에서 열린 발대식을 갖고 선거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충북일보]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충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청년본부가 지난 13일 도당에서 발대식을 갖고 선거 승리를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청년본부는 이날 발대식에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견인하고 충북의 새로운 미래를 담보하기 위해 반드시 지방선거 승리를 이루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들은 충북지사 선거와 11개 시장·군수 선거, 청년 후보의 승리를 위해 앞장설 것을 결의한 뒤 김영환 충북지사 선거 후보와 이범석 청주시장 선거 후보, 정우택 충북도당위원장에게 결의문을 전달했다.

정우택 도당위원장은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12년간 정체된 충북도정 운영이 이제는 변해야 한다"며 "청년들의 힘으로 새로운 충북을 만드는 데 모두 힘을 합쳐 나가자"고 밝혔다.

김영환 후보는 "청년들의 기운을 받아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충북을 국가균형발전의 중심이자 첨단산업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범석 후보도 "잘 사는 청주, 행복한 청주로 가는 길에 다채로운 일자리가 있고 청년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 특별취재팀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