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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영 괴산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다시 한번 힘을 모아달라"며 지지 호소

  • 웹출고시간2022.05.01 13:35:29
  • 최종수정2022.05.01 13:35:29

이차영 더불어민주당 괴산군수 후보가 지난 3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다시 한번 힘을 모아달라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충북일보] 이차영(60) 더불어민주당 괴산군수 예비후보가 지난 30일 괴산읍 괴강로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했다.

노영민 더불어민주당 충북지사 후보와 김광수 전 충북도 의장, 나용찬 전 괴산군수 등을 비롯한 600여 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이 후보는 "지역 어르신과 700여 공무원 모두가 행복한 희망 괴산을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 갈등과 분열이 난무했던 지역이 안정을 되찾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4년간 발로 뛰며 뿌려놓은 씨앗들이 이제 차례로 꽃을 피우고 있다. 뿌려놓은 씨앗들이 제대로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연속성과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군민들이 다시 한 번 힘을 모아주신다면 희망이 가득한 괴산, 모두가 행복한 괴산이 반드시 이뤄지리라 믿는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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