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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한 증평군의회 의원, 오제세 충북지사 예비후보 등록 강력 비난

  • 웹출고시간2022.03.31 11:32:06
  • 최종수정2022.03.31 11:32:13
[충북일보] 우종한 국민의힘 증평군의회 의원이 오제세 전 국회의원의 충북지사 예비후보 등록을 강력 비난했다.

우 의원은 31일 증평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제세 전 국회의원의 국민의힘 충북지사 예비후보 등록은 당이 국민에게 약속했던 뼈를 깎는 혁신에 대한 진정성이 의심받을 수 있는 정치행보"라고 지적했다.

그는 "민주당에서 4선 의원을 지내시다 21대 총선에서 컷오프에 불복해 탈당하신분이 국민의힘에 입당해 충북지사 예비후보로 활동하는 것에 대해 국민들이 바라보는 눈은 싸늘하다"며 "이러한 정치행보는 통합과 화합이라는 그럴싸한 배경으로 포장된 철새정치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4선 경력의 의원이 국민의힘 이념과 노선, 뜻을 같이 하고 있는지 의문이며 국민의힘 정치행보에 얼마나 이로움을 가져 다 주실 분인지 의문"이라며 "자기 철학없이 당장의 이로움만을 쫓는 구태정치는 결국 우리에게 돌아섰던 민심을 다시 흩어지게 할 뿐"이라고 강조했다.

또 "구태정치는 없어져야 한다"며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정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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