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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4.24 15:25:19
  • 최종수정2022.04.24 15:25:19
[충북일보] 국민의힘 이옥규(비례·사진) 충북도의원은 24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함께 주민의 눈높이에서 주민과 함께 살맛 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국민의힘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지난 22일 청주5 선거구(사직1·2동 모충동, 수곡1·2동) 도의원 후보로 이 의원을 단수 추천하자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일자리 창출과 서민경제 살리기, 장애인·저소득층 복지서비스 강화 △아동보육·학교교육 지원, 문화·체육 여가 공간 확충 및 발굴 육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민·관 합동 안전대책기구 설립 △도시재생·재건축·재개발 등 지역발전 견인사업 적극 추진 △생활 편의시설 등 주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시설 환경개선 등을 약속했다.

그러면서 "도민의 대변자로서 옳고 그름을 바로 가려 민선 시대 생활 속 자치 실현에 앞장서겠다"며 "작은 소리부터 들을 줄 아는 겸손한 자세로 어른을 공경하고 이웃 간에 정이 넘치는 청주에서 가장 안전하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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