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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영 괴산군수 후보, 더불민주당 후보 '아동·여성·노인 맞춤복지공약 발표

충북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 복합형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등

  • 웹출고시간2022.05.22 13:49:16
  • 최종수정2022.05.22 13:49:16

한 표를 부탁하고 있는 이차영 더뷸어민주당 괴산군수 후보.

[충북일보] 이차영 더불어민주당 괴산군수 후보는 지난 20일 세대별 마음을 담은 맞춤 지원과 따뜻한 복지를 목표로 아동·여성·노인 맞춤복지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아동을 위한 행복정책으로 △아동 중심의 보육 서비스 제공 △충북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거점별 어린이놀이터 조성 등을 약속했다.

여성들의 행복한 복지혜택을 위해서는 △현대화된 복합형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여성친화도시 육성 △괴산형 산모케어시스템 구축 등을 구축하기로 했다.

노인들을 위한 생활밀착형 맞춤 공약으로는 △건강하고 품위있는 고령 친화 괴산 건설 △노인 일자리 확대·촘촘한 돌봄체계 구축 △괴산형 지역주민 공동체 돌봄체계 구축 △효(孝) 문화 확산 및 세대 통합을 위한 지원 확대 △찾아가는 약방 운영으로 행복한 괴산형 복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기반 조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그는 장애인을 위한 공약으로 △주간보호센터 지원사업 확대 운영 △ 스포츠 활성화 지원 평생연수원 건립 추진 등을 약속했다.

이 밖에도 다문화가정을 위해서는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 및 진로·취업 지원 △다문화 통합 페스티벌 개최 등을 공약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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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