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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조용진·김무식 선대위 고문 영입

상임고문에 이상일 전 교육위 의장

  • 웹출고시간2022.04.04 16:01:26
  • 최종수정2022.04.04 16:01:26

이혜훈(가운데) 충북지사 선거 예비후보와 선거대책위원회 고문인 김무식(왼쪽) 전 충주시의회 의장, 조용진 한국교통대 명예교수.

[충북일보] 국민의힘 이혜훈 충북지사 선거 예비후보는 4일 조용진 한국교통대 명예교수와 김무식 전 충주시의회 의장을 선거대책위원회 고문으로, 이상일 전 충북도교육위원회 의장을 상임고문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정종수 충주시사회단체연합회 명예회장을 만나 충주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아울러 조길형 충주시장, 권혁중·박창호 충주시장 선거 예비후보도 만나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전날부터 충주 주요 교차로에서 거리 인사를 진행하며 표심 잡기에 나서고 있다.

지난 2일 단양을 시작으로 제천, 충주를 찾은 이 예비후보는 음성, 진천, 괴산, 증평, 청주 등 도내 곳곳을 돌며 거리 인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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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