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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선호 부위원장, 이춘희 세종시장 예비후보 지지 선언

  • 웹출고시간2022.04.27 14:36:09
  • 최종수정2022.04.27 14:36:09

배선호(오른쪽) 민주당 세종시당 부위원장이 27일 이춘희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 뒤 이 예비후보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이춘희 민주당 세종시장예비후보와 경선을 치렀던 배선호 민주당 세종시당 부위원장이 27일 이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배 부위원장은 이날 "최선을 다했으나 당원과 시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이번 경선 결과를 겸허히 수용한다"며 "경선을 치르면서 제가 내세웠던 청년, 문화, 복지 관련 공약을 실현시키기 위해 이춘희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배 부위원장은 "이춘희 후보와 정치·정책혁신의 공감대가 이뤄졌다"며 "이를 통한 정책연대를 통해 세종시의 완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춘희 예비후보는 배선호 부위원장의 연대를 적극 환영하면서 "배선호 부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의 훌륭한 청년 인재"라며 "이번엔 아쉽게도 고배를 마셨지만, 앞으로 당을 대표하는 뛰어난 정치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돕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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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