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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씨, 청주시의원 예비후보 등록

변재일 의원 비서관… 타선거구 등록
"청년 패기·체력으로 현장 소통"

  • 웹출고시간2022.04.25 17:18:14
  • 최종수정2022.04.25 17:18:14
[충북일보] 변재일 국회의원 비서관인 정재우(26·사진)씨가 6·1지방선거 청주시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정씨는 25일 청원구선거관리위원회에 청주시의원 타선거구(오창읍)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청주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청주대학교 부총학생회장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대학생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변재일 의원실 비서관으로 근무하며, 국회와 청원구지역사무실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있다.

정 예비후보는 "방사광가속기, 이차전지 등을 필두로 오창이 첨단산업의 세계공장으로 성장하도록 지원책을 모색하고, 청년의 패기와 체력으로 현장에서 소통하며 답을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엔진과 같은 뜨거운 열정과 강한 동력으로, 오창을 위해 지치지 않고 달려 나가는 오창의 젊은 엔진 정재우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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