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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 예비후보 "꿀잼도시 청주 만들 것"

복합 테마파크 유치·테마관광 클러스터 조성 등 공약

  • 웹출고시간2022.04.21 16:40:34
  • 최종수정2022.04.21 16:40:34
[충북일보] 국민의힘 이범석 6·1지방선거 청주시장 예비후보가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관광·문화·예술·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꿀잼도시 청주로 만들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즐길 것 많은 꿀잼도시 청주'를 위해 △무심천·미호천, 친숙한 여가 공간 조성 △청주형 복합 테마파크·대규모 위락시설 유치 △ 문화예술의 거리, 시립역사박물관 등 문화예술 기반 확충 △스마트 관광도시·권역별 테마관광 클러스터 조성 △체육 활성화 및 종합 스포츠타운 조성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무심천과 미호천, 대청호 등에 친수 공간과 문화 공간·스포츠 시설을 조성해 시민이 자연 속에서 여가를 즐기며 힐링할 수 있도록 하고, 정북토성 권역을 역사문화공간으로 특화하는 등 청주 곳곳을 생태문화 공간으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힐링·체험·체류가 가능한 복합 테마파크와 대규모 위락시설을 민자 유치해 시민의 여가 생활을 풍요롭게 하고, 관광을 활성화시키다고도 했다.

중앙로 소나무길, 성안길, 향교길 등을 이어 청주만의 특색을 살린 문화예술 거리 조성도 약속했다.

이와 함께 원도심과 청주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발굴과 기반 마련으로 스마트 관광도시를 완성하겠다는 목표다.

시민체육공원과 생활체육센터를 조성하고 종목별 체육시설, 종합 스포츠타운을 확충한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현재 청주는 문화기반 시설과 스포츠, 관광, 숙박시설 등 문화관광 관련 기초 인프라가 부족해 즐기고 머물 곳이 없는 실정"이라며 "권역별 촘촘하고 차별화된 문화예술 콘텐츠와 관광시설을 조성하고, 체육시설을 확충해 시민의 일상이 즐겁고 건강한 청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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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