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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5.10 15:07:01
  • 최종수정2022.05.10 15:07:01

최태호 교육감 예비후보.

[충북일보] 최태호(사진)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는 10일 이정만 변호사를 법률지원 전담변호사로 선임하고 '최태호 캠프 법률지원단 및 가짜뉴스 대책본부'를 발족했다.

또 최태호 캠프 법률지원단 및 가짜뉴스 대책본부 총괄단장에는 손종학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임명됐다.

최 예비후보측은 "최근 세종시교육감 선거가 과열됨에 따라 지난 선거에서 2위한 최태호 후보를 대상으로 상대 후보측에서 사주해 조직적으로 가짜뉴스를 제작해 퍼뜨리고 있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어 이에 대한 조치"라며 "점점 더 심해지는 악의적인 의혹 제기, 가짜 뉴스 등 후보자를 흠집 내기 위한 무책임한 행동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돼 법의 준엄한 심판을 받도록 강력하게 대응 할 것"이라고 밝혔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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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