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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충북지사 선거 예비후보, 문재인 전 대통령 귀향길 동행

"충북을 대통령처럼 섬길 것"

  • 웹출고시간2022.05.10 17:14:19
  • 최종수정2022.05.10 17:14:19

더불어민주당 노영민(오른쪽 두 번째) 충북지사 선거 예비후보가 10일 문재인(오른쪽) 전 대통령의 귀향길 특별열차에 올라 국정 동반자의 의리를 지키고 있다.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노영민 충북지사 선거 예비후보가 10일 문재인 전 대통령의 귀향길을 동행했다.

노 예비후보는 이날 선거 일정을 뒤로 하고 서울역에서 문 전 대통령, 김정숙 여사와 만나 경남 양산 사저까지 기차로 이동하며 마지막까지 '국정 동반자'의 의리를 지켰다.

문재인 정부 첫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지낸 도종환(청주 흥덕) 국회의원을 비롯한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박범계(대전 서을)·진선미(서울 강동갑) 국회의원 등도 노 예비후보와 함께 문 전 대통령을 따랐다.

노 예비후보는 문 전 대통령과 비서실장으로 함께 했던 소회를 나눴고 양산에 도착해선 문 전 대통령의 귀향 후 삶을 축복했다.

노 예비후보는 2017년 10월 문재인 정부 첫 주중국대한민국대사관 대사를 지냈다. 이후 2019년 1월 대통령 비서실장에 임명돼 2020년 12월까지 2년간 재직했다.

노 예비후보는 "대통령 비서실장으로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문 전 대통령의 '나라다운 나라'를 만드는 여정에 함께 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제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성공한 전임 대통령'으로서 노을처럼 평화롭고 아름답게 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의 비서에서 이제 충북의 비서가 되겠다"며 "충북을 대통령처럼 섬기겠다"고 강조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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