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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근 단양군수 후보, "압도적 승리로 보답하겠다"

출정식 갖고 본격 선거전 '스타트'

  • 웹출고시간2022.05.19 13:58:32
  • 최종수정2022.05.19 13:58:32
[충북일보] 국민의힘 김문근 단양군수 후보가 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9일 단양군 단양읍 자신의 선거사무소 앞에서 후보자들과 함께 출정식을 열고 13일간의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지방선거 후보자들과 원팀을 구성하고 '비교할수록 김문근'을 슬로건으로 내건 김 후보는 이날 오후 단양읍 하나로약국 앞과 매포읍 북단양농협 앞에서 각각 출정식을 갖고 표심을 공략했다.

김 후보는 출정식에서 "위대한 군민과 현명한 당원들의 귀중한 한 표 한 표가 단양의 미래를 결정한다"며 "잘 준비된 김문근을 선택해달라. 압도적 승리로 보답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 그는 "단양군의 변화와 혁신을 꾀하되 올곧게 살아온 청렴한 삶, 잘 준비된 정책과 비전을 갖고 적극 소통하겠다"며 "열정이 가득한 따뜻한 가슴으로 공감 군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출정식에 앞서 김 후보를 비롯한 후보들은 국민의힘 점퍼를 차려입고 이른 아침부터 유세 차량과 선거운동원을 동원, 주요 교차로를 찾아 유권자들에게 출근길 인사를 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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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