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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주말 여야 지도부 충북 출동

국민의힘 이준석, 김영환 후보와 제천 중앙시장서 지지 호소
민주당 윤호중, 노영민 후보와 사전투표 후 육거리 시장서 유세

  • 웹출고시간2022.05.26 17:46:47
  • 최종수정2022.05.26 17:46:47
[충북일보] 국민의힘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인 이준석 대표가 27일 충북 제천에서 6·1 지방선거 지원 유세를 한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30분 제천 중앙시장에서 지원 유세를 한 뒤 시장을 돌며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 김창규 제천시장 후보, 광역·기초의원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이날 유세에는 정우택 총괄상임선대위원장, 김영환 후보, 김창규 후보를 비롯한 지방선거 후보, 선거사무원, 주요 당직자, 당원, 지지자 등이 함께 한다.

28일 오후 2시에는 이용 국회의원, 윤희숙 전 국회의원이 청주 성안길에서 지원 유세를 한다. 29일 오후 2시에는 나경원 전 원내대표가 청주시외터미널 인근 메가폴리스 광장과 가경터미널시장에서 지원 유세를 한 뒤 진천으로 이동, 국민의힘 후보 유세를 거든다.

더불어민주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인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은 27일 오전 11시 충북도청 대회의실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한다.

사전투표 마친 윤 위원장은 청주육거리종합시장으로 이동해 노 후보와 송재봉 청주시장 후보, 이장섭 충북도당위원장, 변재일·도종환 국회의원과 함께 지원 유세를 한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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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