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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천 희망캠프 서포터즈 발대식 열어

우주 최강 엄지척 유세단 등 100여 명 출격준비 완료

  • 웹출고시간2022.05.16 14:01:39
  • 최종수정2022.05.16 14:01:39

6.1지방선거 후보 등록을 마친 이상천 제천시장 후보가 유세단과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화이팅하고 있다.

[충북일보] 6.1지방선거 후보 등록을 마친 각 후보 진영이 본격적인 거리 유세를 앞두고 치밀한 유세전을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이상천 제천시장 후보 진영은 지난 15일 오후 2시 유세단과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우주 최강 엄지척 유세단'으로 명명한 거리유세단은 법정 인원인 총 56명으로 구성됐으며 그 외 막강 자원봉사 조직인 서포터즈가 함께 한다.

이날 발대식은 본격적인 출정에 앞서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설명하는 오리엔테이션과 임명장 수여, 후보자 인사, 이경용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의 격려사, 결의문 낭독 순으로 이뤄졌다.

이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선거는 제천에 희망을 불어 넣고 시민께 자신감을 심어주는 유권자 축제와 같은 선거가 돼야 한다"며 "한분 한분의 활동이 제천의 미래를 바꾼다는 마음가짐으로 함께 해 달라"고 호소했다.

특히 그는 "철저히 선거법을 준수하고 시민께 폐가 되는 행동은 절대 하시지 말 것"을 거리유세단에 주문했다.

이경용 제천단양지역위원장은 "무너진 경제라고 주장하며 제천의 변화를 폄훼하는 사람은 발전이 없다. 무너진 곳에 신축 아파트 건설이 일어나고 기업들이 투자하겠는가"라고 반문한 뒤 "충북도 관광 1위, 1조 7천억 투자유치 효과는 이제 희망으로 나타날 것인 만큼 삶의 질과 품격 도시에 어울리는 시장을 꼭 함께 당선시키자"고 역설했다.

이상천 희망캠프는 '우주 최강 엄지척 유세단'의 로고송으로 후보자 기호를 연상하는 '엄지척'과 동요메들리(우리 모두 다같이 이상천, 떳다 떳다 이상천) 등을 채택하고 율동 준비도 완료했다.

거리유세전은 본 선거 운동 기간인 오는 19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31일까지 13일간 제천시 전역을 달굴 것으로 예상된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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