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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청주·200만 충북 만들 것"

민주당 노영민·송재봉 후보 공동 기자회견

  • 웹출고시간2022.05.16 11:35:18
  • 최종수정2022.05.16 11:35:18

더불어민주당 노영민(왼쪽) 충북지사 후보와 송재봉 청주시장 후보가 16일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100만 광역도시 청주, 200만 신수도권 충북을 만들겠다"며 충북과 청주 10대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노영민 충북지사 후보와 송재봉 청주시장 후보가 16일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100만 광역도시 청주, 200만 신수도권 충북을 만들겠다"며 충북과 청주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10대 공약은 △청주 지하철 시대 개막 △철당간 광장, 청주 랜드마크 조성 △대형유통시설 유치, 중부권 최대 규모 가족놀이테마파크 유치 등 꿀잼 도시 청주 조성 △무심동로~오창IC 조기 건설 △청주 스포츠콤플렉스 건설 △청주 조정지역 해제 관철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미호강·무심천 프로젝트 추진 △글로벌 첨단과학도시 청주 △청주교도소 및 여자교도소 이전 등이다.

두 후보는 "충북과 청주가 수십 년을 공들여 키운 진짜 충북 전문가 노영민과 청와대에서 행정과 지방자치혁신을 실행한 혁신행정가 송재봉이 함께 생명과 창조의 도시 청주, 사람과 경제가 함께 꽃피는 충북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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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