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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충북도의원 선거구 후보 17명 단수 추천

청주4·충주2·진천1 등 3곳 경선
도의원 비례대표 1번 안지윤

  • 웹출고시간2022.04.27 18:20:34
  • 최종수정2022.04.27 18:20:34
[충북일보] 국민의힘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27일 충북도의원 20개 선거구 단수 추천 후보와 경선 후보를 확정·발표했다.

단수 추천된 도의원 선거구와 후보는 △청주1 이동우 △청주2 최정훈 △청주3 김정일 △청주7 임병운 △청주8 김성대 △청주9 이욱희 △청주10 박봉순 △청주11 이상욱 △청주12 이명례 △청주13 황영호 △청주14 김현문 △충주1 조성태 △충주3 이종갑 △충주4 김종필 △옥천1 유재목 △옥천2 박용규 △증평 박석규 등이다.

반면 △청주4(김상용·박지헌) △충주2(강명권·김학철·이정범) △진천1(김흥래·이천희·박철호) 도의원 선거구는 경선으로 후보를 결정하게 된다.

도의원 비례대표는 1번 안지윤, 2번 유상용, 3번 곽노선으로 정해졌다.

도당 공관위는 시·군의원 44개 선거구에 대한 후보 추천도 마무리했다.

시·군의원 선거구 중 △청주가(김병국·김현만) △청주아(남연심·이우균·전은순) △청주카(전규식·정영석·최재종) △음성나(김기덕·유창원·윤종관·이정영) 등 4곳은 경선으로 후보를 결정한다.

시·군의원 비례대표는 △청주 1번 박근영, 2번 이종민, 3번 이인숙, 4번 남인범 △충주 이옥순 △제천 1번 이경리, 2번 이경자 △단양 1번 김혜숙, 2번 이경표 △보은 장은영 △옥천 김경숙 △영동 김은하 △괴산 송영순 △증평 홍종숙 △진천 성한경 △음성 송춘홍으로 각각 추천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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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