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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봉 청주시장 예비후보, 시민 건강관리 공약

방문재활서비스·학교건강 지킴이 사업 등

  • 웹출고시간2022.05.10 17:53:43
  • 최종수정2022.05.10 17:53:43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송재봉 6·1지방선거 청주시장 예비후보는 10일 방문재활서비스 등 시민 건강관리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송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 △방문재활서비스 △노인 낙상 예방 운동 사업 △근로자 근골격계 질환 예방 사업 △학교건강 지킴이 사업 △보건소 작업치료사 인력 배치 △치매안심센터 작업 치료사 정규직 전환 등을 약속했다.

송 예비후보의 이번 공약은 지난 4월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충북도회와 대한작업치료사협회 충청지부의 제안에 따른 것이다.

송 예비후보는 "청주 시민의 질병예방에 필요한 사업과 재활복지서비스를 구축해 시민의 건강을 책임지겠다"며 "시민 건강을 위해 최전선에 선 필수 인력의 합당한 대우를 통해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청주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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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