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정영철 영동군수 예비후보 "주민 소통 통해 '명품 영동' 만들겠다"

  • 웹출고시간2022.04.28 13:55:56
  • 최종수정2022.04.28 13:55:56
[충북일보] 정영철 국민의힘 영동군수 예비후보는 28일 6.1지방선거에 임하는 자세와 군의 비전을 제시했다.

정 예비후보는 "영동 발전을 위해선 윤석열 정부의 힘이 필요할 때"라며 "중단없는 발전을 통해 영동을 대한민국의 명품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군민과 함께하는 프로젝트를 마련하고, 군민과 함께 운영하는 군정을 목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공정과 상식을 토대로 청렴하고 평등한 영동을 만들어 영동의 무한한 꿈을 펼치겠다"며 "군민과 격의 없는 대화와 경청의 시간을 가질 것이고, 여기서 나온 군민의 소리를 통해 군정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또 "군민께서 저를 키워주셨고, 저는 언제나, 항상 군민만 보고 군민께서 원하는 대로 가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 예비후보는 "부패의 유혹에 빠지지 않고 청렴한 정치를 하겠다"며 "기회를 준다면 청렴과 정직, 용기만을 갖고 공정한 군정을 운영할 것이며 정의로운 군수가 될 것임을 약속한다"고 했다.

군민만을 위한 군정 운영을 위해 군민을 갈라치는 세력만 아니라면 누구와도 손잡고 군민통합의 정치를 하겠다는 뜻도 바쳤다.

정 예비후보는 "군정 운영의 제1원칙을 영동 경제 활성화에 두고 모든 역량과 방법을 찾아 군민이 행복하고 지역경제가 풍요로운 영동을 반드시 만들 것"이라고 피력했다. /특별취재반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