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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옥 음성군수, 22일 예비후보 등록

24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

  • 웹출고시간2022.04.22 18:27:03
  • 최종수정2022.04.22 18:27:03

조병옥 음성군수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소속 조병옥(64) 음성군수가 재선 도전에 나섰다.

조 군수는 22일 오후 음성군선거관리위원회에 음성군수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조 군수는 24일 오후 2시 음성군 음성읍 중앙로 119 대성빌딩 6층에서 선거사무소(조병옥 행복캠프) 개소식을 한다.

수봉초, 한일중, 음성고, 청주대 영문과, 충북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음성군 부군수, 충북도 행정국장 등을 지냈다.

조 군수는 이날 단수 추천을 받은 국민의힘 구자평(60) 전 금왕읍장과 맞대결을 펼친다.

한편 지방자치법 124조(지방자치단체장의 권한대행 등) 규정에 따라 이날부터 6월1일 선거일까지 이제승 부군수가 음성군수 권한을 대행한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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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