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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증평군수후보, 반려동물 공원 조성, 반려문화축제 공약

  • 웹출고시간2022.05.29 14:40:39
  • 최종수정2022.05.29 14:40:39
[충북일보] 이재영(58) 더불어민주당 증평군수후보가 반려동물을 위한 공원과 반려문화축제 개최를 공약했다.

이 후보는 "반려동물 공원을 조성해 반려동물과 가족의 여유로운 산책을 보장하고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개최해 성숙한 문화로 정착시키겠다"며 "펫티켓, 동물복지 홍보를 강화해 불편 발생의 원인을 줄이고 동물보호센터의 유기동물 보호 및 동물복지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또 "반려식물 공원을 조성해 증평의 특색 있는 공원을 확대 조성하고 독거가구의 홈가드닝(우리집 작은 정원) 만들기 지원과 반려식물 기르기 교육 주민 참여를 보장하겠다"며 "치매어르신 가정에 무료 홈가드닝 조성 및 치매관리프로그램 강화 등 '교감하며 치유하는 증평'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반려 산업 육성을 위해 반려 동식물과 관련한 지식재산권 출원을 지원하고 반려동식물 기업과 동물병원의 유치를 함께 추진하겠다"며 "반려식물의 주요 작물을 재래종 씨앗으로 보급해 우리나라 재래종 씨앗 보존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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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