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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원선거 예비후보 등록 선거구별 쏠림 극명

제16선거구 4명으로 가장 많아
민주 3명 후보 모두 여성 눈길
4, 5,10, 11, 12, 14선거구는 아직까지 1명도 없어

  • 웹출고시간2022.03.29 16:49:23
  • 최종수정2022.03.29 16:49:23

민주당 김효숙, 김현옥, 박란희 예비후보와 국민의 힘 김양곤 예비후보

[충북일보] 오는 6월 지방선거가 예비후보 등록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세종시의원선거 예비후보등록이 선거구별로 극심한 쏠림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29일 세종시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현재까지 후보등록을 마친 예비후보는 22명에 이르고 있다.

이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11명, 국민의힘이 10명으로 비슷한 등록 숫자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양대 정당 후보들 사이에 무소속인 윤희경 예비후보가 등록을 마쳐 눈길을 끌고 있다.

남녀별로는 남성 후보가 15명, 여성 후보가 7명으로 숫적으로는 남성 후보가 많지만 최근들어 여성 후보들의 정치참여도 급증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특히 선거구별로는 후보 등록 쏠림현상이 극명하게 드러나고 있다.

16개 선거구중 가장 많은 후보가 몰린 곳은 제16선거구로 민주당 3명, 국민의 힘 1명 등 모두 4명이 등록했다.

공교롭게도 김효숙 예비후보, 김현옥 예비후보, 박란희 예비후보 등 민주당 소속 3명의 후보는 모두 여성들로 벌써부터 공천을 놓고 여성후보간 경쟁이 치열하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들과 맞서는 국민의 힘 후보는 남성인 김양곤 예비후보다.

제16선거구에 이어 후보등록이 많은 곳은 제3선거구(3명), 제6선거구(3명), 제13선거구(3명) 등이다.

반면 제4선거구, 제5선거구, 제10선거구, 제11선거구, 제12선거구, 제14선거구 등 6개 선거구는 아직까지 예비후보 등록자가 없어 대조를 보이고 있다.

등록을 마친 예비후보의 이력도 다양하다.

정당 출신 관계자가 가장 많은 가운데 전직 언론인, 전직 국정원 간부, 학원원장, 학교동문회장 및 주민주치회장 등 다양한 직업군 출신의 후보들이 시의회 입성을 노크하고 있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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