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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5.02 13:19:27
  • 최종수정2022.05.02 13:19:27

정영철 국민의힘 영동군수 예비후보

[충북일보] 정영철 국민의힘 영동군수 예비후보는 지난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이해 근로자와 기업인 모두 상생하는 사회 조성을 다짐하며 관련 공약을 제시했다.

정 예비후보는 "노동자의 권익과 복지 향상을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인 근로자의 날을 맞이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하게 일하는 근로자 여러분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근로자와 기업인 모두가 상생하도록 함께 고민하고 협력하는 문화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하는 사람들이 행복하고 보람을 느끼는 환경 조성을 위해 산업현장에서 생산성 향상, 노사 화합 증진, 근로자 고용에 이바지한 모범근로자와 기업인을 격려하는 '영동군 근로자의 날 기념식'을 운영하겠다"고 했다.

정 예비후보는"근로자와 소통을 통해 중소상공인, 산업인력 전 분야 근로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한 코로나19 일상 전환 대책기구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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