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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 선거 예비후보, 유튜브·오픈채팅 등 SNS 소통 강화

윤 대통령 취임식 참석 소식 전하기도

  • 웹출고시간2022.05.10 17:12:47
  • 최종수정2022.05.10 17:12:47
[충북일보] 국민의힘 김영환(사진) 충북지사 선거 예비후보는 도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카카오톡 플랫폼을 활용한 오픈채팅방 '김영환의 충북사랑(https://open.kakao.com/o/gutBHife)'을 개설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영환의 충북사랑'은 SNS공간에서 '충북을 사랑하는 마음을 모아 화합하고 발전하는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을 만들겠다'는 김 예비후보의 의지를 담았다.

김 예비후보는 오픈채팅방 개설 이전에도 구독자 15만여 명의 유튜브 채널 '김영환TV'를 통해 주요 일정을 생중계하며 경쟁후보와 차별화하고 있다. 페이스북과 블로그,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SNS 선거운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온라인 소통공간에서 김영환의 가치관과 정책을 알리고 도민 여러분의 말씀을 귀 담아 듣는 것으로 대면 접촉의 아쉬움을 달래려고 '김영환의 충북사랑'을 개설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 예비후보는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했다. 김 예비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통 큰 정치를 기대한다. 국민을 크게 하나로 통합하고 남북이 통일되는 기초를 닦는 대통령이 되길 바란다. 취임식장으로 상경하는 차 안에서 기도한다"는 글을 남겼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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