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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조길형·단양 류한우 3選 1차 관문 통과

국민의힘 충북공관위, 경선 후보자·단수추천자 발표
옥천 김승용·영동 정영철·진천 김경회 단수 추천
청주시장 경선 이범석·최현호 압축 …김태수·최진현 컷오프

  • 웹출고시간2022.04.13 18:15:44
  • 최종수정2022.04.13 18:15:44

조길형 충주시장, 류한우 단양군수

[충북일보] 6월 1일 치러지는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3선(選)에 도전하는 조길형 충주시장과 류한우 단양군수가 국민의힘 후보로 단수 추천됐다.

국민의힘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3일 3차 회의를 열어 괴산군을 제외한 10개 시장·군수 경선 후보자와 단수 추천자를 확정·발표했다.

옥천군수 후보에는 김승룡 (유)세림 대표, 영동군수 후보에는 정영철 전 옥천영동축협조합장, 진천군수 후보에는 김경회 전 진천군수가 단수 추천됐다.

단수 후보자는 도당 운영위원회와 중앙당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공천이 확정된다.

청주·제천·보은·증평·음성 등 5개 시장·군수는 경선을 통해 공천 여부를 가리게 된다.

청주시장 경선 후보는 이범석 전 청주시 부시장과 최현호 청주시서원구당협위원장으로 압축됐고 김태수 청주시의원과 최진현 전 청주시의원은 컷오프(공천배제)됐다.

제천시장 경선 후보는 김창규 전 아제르바이잔 대사, 이찬구 전 국회의원 입법비서관, 최명현 전 제천시장으로 좁혀졌다.

보은군수 경선 후보에는 구영수 전 보은군 경제정책실장, 최원태 전 충북지방경찰청 차장, 최재형 전 보은읍장이 이름을 올렸다.

증평군수 경선 후보는 송기윤 재경증평군민회장, 엄대섭 증평새마을금고 이사장, 최재옥 전 충북도의원으로 압축됐다.

음성군수 경선은 구자평 전 금왕읍장, 이기동 전 충북도의회 의장, 임택수 전 청주시 부시장이 후보로 결정됐다.

최종 후보자는 책임당원 전원 투표 결과 50%, 일반 국민 대상 여론조사 50%를 반영해 선출된다.

제천시장과 증평·음성군수 경선은 20~21일, 청주시장과 보은군수 경선은 21~22일 진행된다. 경선 결과는 경선 이튿날 각각 발표된다.

괴산군수 후보자는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추가 논의가 필요해 보류된 것으로 전해졌다.

괴산군수 후보 공천은 송인헌 전 충북도 혁신도시관리본부장, 이준경 전 음성부군수, 정성엽 전 음성부군수 등 충북도 공직자 출신 3명이 신청했다.

송 전 본부장은 2014년과 2018년 괴산군수 선거와 2017년 괴산군수 보궐선거에서 낙선했다.

국민의힘은 공천 배제 기준에는 '동일 선거구 3번 이상 낙선자'가 포함돼 있다.

도당공관위는 "지난 10일 기초단체장 공천 신청자 36명을 대상으로 서류·면접을 실시했다"며 "심사용 여론조사 결과를 비롯해 후보자 적격 여부 등을 종합 판단해 경선후보자와 단수 추천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도당 공관위 3차 회의는 정우택 위원장이 국회 일정으로 자리를 비우면서 황영호 부위원장이 진행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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