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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노조 충북지역본부 전·현직 간부, 이범석 청주시장 후보 지지선언

  • 웹출고시간2022.05.26 16:58:30
  • 최종수정2022.05.26 16:58:30
[충북일보] KT 노동조합 충북지역본부 전·현직 간부들이 26일 국민의힘 이범석 6·1지방선거 청주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창환 전 위원장을 비롯한 전·현직 간부 16명은 이날 지지선언문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선두주자 KT 노동조합 충북본부 전·현직 조합간부는 국민의 힘 이범석 청주시장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선언 후 지지선언문을 전달코자 했으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지지선언문 전달로 행사를 대신했다.

이들은 "오늘날 노동자의 삶은 힘들고 어렵지만 노동자를 대변하고 노동의 가치를 인정하며 지역에서 진정한 노동 존중의 시대를 열어줄 노동자의 일꾼으로 이 후보가 대안"이라며 "이 후보는 지역의 현안을 현장에서 이끌며 말뿐이 아닌 발로 뛰고 실천하는 후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제 청주는 청주의 미래를 책임질 힘 있고 역량 있는 후보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충북의 중심 청주를 충청의 중심으로 만들고 나아가 행정수도와 연계한 새롭고 활기찬 청주를 만드는 해결사의 역할을 가진 능력 있는 유능한 지도자는 이 후보뿐"이라고 덧붙였다.

또 "청년의 공정한 경쟁과 협력을 통해 꿈을 키울 수 있고 장년들이 활기차게 일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며 노인들은 편안하고 여유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 청주를 만들어 줄 수 있는 인물"이라며 "중앙정부와 함께 하는 힘 있는 후보 그래서 청주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후보 탁월한 행정경험과 청렴성을 갖춘 후보가 바로 이범석 후보"라고 말했다.

이들은 "우리 KT 노동조합 전현직 간부와 노동자들은 도덕성, 청렴성, 노동을 존중하는 지도자로서 미래의 행복한 청주를 만들어 가는 이범석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강력한 연대의 힘을 모아 승리할 것을 지지하고 선언한다"고 전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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