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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이 사람 - 이차영 괴산군수

"민선7기 노하우와 성과를 토대로 지속 발전하는 괴산 만들겠다"

  • 웹출고시간2022.05.09 17:56:54
  • 최종수정2022.05.09 17:56:54

이차영 더불어민주당 괴산군수 예비후보가 '지속 발전하는 괴산, 사람과 자연·경제가 공존하는 젊음 괴산'이라는 구호를 적어 보이고 있다.

[충북일보]"지난 4년의 민선7기 노하우와 성과를 토대로 고향 괴산 발전을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이차영(60) 더불어민주당 괴산군수 예비후보는 재선 출마의 변을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의 바람은 인구 감소로 장래 소멸가능지역이라는 불명예 꼬리표가 붙은 고향 괴산을 인구가 증가하는 지속 발전하는 지역으로 만드는 것이다.

그는 1987년 7급 공채 시험에 합격해 괴산군 감물면사무소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이후 충북도로 전입해 괴산군 부군수, 충북도 비서실장, 2014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 사무총장, 경제통상국장 등을 지냈다.

그가 공무원으로 승승장구하는 동안 괴산은 갈등과 분열이 최고조에 달하고 인구는 감소해 활력을 잃어가고 있었다.

이런 고향 괴산의 모습을 곁에서 지켜보는 것은 그에게 고통이었다,

그는 2018년 민선7기 괴산군수 선거에 도전해 당선되자 한때 13개 읍·면에 3개 출장소와 16만 명에 가까운 군민이 살았던 괴산의 옛 영광을 되찾고자 불철주야 일했다.

특히 군수가 해야 할 일은 '군민 모두가 행복한 괴산을 만드는 일'이라 생각하고 4년간 오로지 지역발전을 위해 달려왔다.

이 같은 노력으로 민선 7기 괴산군은 미래기반사업들이 정상 추진되며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다.

실제 괴산군은 지난해 역대 최대인 6천585억 원의 예산을 기록하고, 전국 지자체 일자리 대상 공시제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임기 4년 동안 지역 내 총생산(소비·지출 부문) 성장률에서 5.27%를 기록해 충북도내 1위를 달성했다.

1년 예산의 3배가 넘는 2조607억 원에 달하는 우수기업과 투자를 유치하고 '괴산 순정농부' 브랜드를 만들어 상생 농업의 기틀을 다졌다.

세계 최첨단 기술력을 자랑하는 시스템반도체 기업인 ㈜네패스를 유치해 첨단산업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하지만 이러한 가시적인 성과에는 우려도 있다.

민선 7기에 시작한 대다수 사업이 연속적이고 일관성 있게 추진해야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중장기 연차사업이기 때문이다.

이 후보는 "민선8기 괴산군은 지속적으로 변화·발전해 가야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그동안 벌여놓은 각종 사업들을 직접 마무리 짓고자 재선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속 발전하는 괴산, 사람과 자연·경제가 공존하는 젊음 괴산'을 구호로 정하고 다시 도약하는 괴산을 만들겠다는 각오로 선거에 임하고 있다.

주요 공약으로는 △미래 생명산업으로 농업 육성 △체류형 복합관광휴양시설 조성 확대 △괴산군 문화관광재단 설립 △목재산업클러스터 조성 △신규 산업단지 조성 △괴산형 보육체계 구축 △미니복합타운 등 주택공급 확대 등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전례 없이 많은 사업을 시작한 지금, 주춤거리다가는 괴산이 도약할 수 있는 시기를 놓칠 수 있다. 기지개를 켜기 시작한 괴산의 미래기반 사업들이 정상 추진돼 실질적인 성과를 내려면 행정의 연속성과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 특별취재팀

이차영 프로필

△1961년 8월10일 괴산 출생 △감물초, 청주 대성중, 청주고, 충북대 행정학과, 동대학 행정대학원 졸업 △괴산군 부군수, 충북도 비서실장, 관광항공과장, 충북도농업기술원 행정지원과장,경제통상국장, 2014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 조직위 사무총장, 재청괴산군민회 수석부회장(전) △충북대 총동문회 부회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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