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 6·1 지선 후보들 체납·전과 수두룩

"법 어기고 세금 안 내고"
무소속 김경회 보은군의원 후보 '전과 8건'
민주당 유후재 도의원 후보 체납액 '1억 8천만 원'

  • 웹출고시간2022.05.15 16:07:42
  • 최종수정2022.05.15 16:07:42
[충북일보] 6·1 지방선거에 출마한 충북지역 후보 3명 중 1명은 전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을 보면 충북지사, 교육감, 시장·군수, 도의원, 시·군의원 선거 후보 346명 가운데 33.8%인 117명에게 전과가 있었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9명으로 가장 많았고 국민의힘 48명, 무소속 13명, 진보당 3명, 정의당·우리공화당·통일한국당 각 1명이다.

보은군의원에 출마하는 무소속 김경회 후보의 전과는 총 8건으로 전과 기록이 가장 많았다.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무면허운전 등)이 7건이었고 폭력행위 등에 처벌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적도 있었다.

기초단체장 선거 후보 가운데 전과가 가장 많은 후보는 민주당 윤석진 영동군수 후보였다. 윤 후보는 1994년 도로교통법 위반, 2022년 상습 도박, 2006년 사기 등 총 3건의 전과가 있었다.

이밖에 △민주당 송재봉 청주시장 후보(국가보안법 위반 등 2건) △민주당 우건도 충주시장 후보(위계공무집행방해 등 2건) △무소속 김달성 제천시장 후보(국가보안법 위반 등 2건) △민주당 이차영 괴산군수 후보(음주운전) △무소속 윤해명 증평군수 후보(병역법 위반) △민주당 김응선 보은군수 후보(농업협동조합법 위반) △무소속 강문성 충주시장 후보(도로교통법위반 사고 후 미조치) 등도 전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방선거 후보 가운데 세금을 제때 내지 않은 후보도 37명이나 있었다.

최근 5년간 체납 전력이 있는 후보는 민주당이 22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국민의힘 11명, 무소속 2명, 정의당·통일한국당 각 1명 순이다.

민주당 유후재 진천군(2선거구) 도의원 후보는 1억9천188만6천 원을 체납했고 이 가운데 1억8천918만6천 원은 여전히 납부하지 않고 있었다.

민주당 김홍자 옥천군의원 비례대표 후보는 4천335만 원을 체납했으며 현재까지 체납 상태에 있다.

국민의힘 박근영 청주시의원 비례대표는 4천21만 원을 체납했었다.

국민의힘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는 2천189만3천 원을 체납했었다.

무소속 최영일 충주시장 후보는 555만5천 원, 민주당 손경수 충주시의원 후보는 78만4천 원을 체납하고 있었다.

한편 지방선거 후보 등록상황과 후보가 제출한 재산·병역·전과·학력·세금납부·체납사항·공직선거 입후보경력 등은 선거일까지 선거통계시스템(http://info.ne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특별취재팀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청주시장 예비후보 인터뷰 - 국민의힘 이범석 예비후보

청주시장 예비후보 인터뷰 - 국민의힘 이범석 예비후보 [충북일보] 국민의힘 이범석 6·1지방선거 청주시장 예비후보는 1992년 36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충북도, 옥천군, 기획예산처(현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안전행정부 등에서 30년 가량 행정 경험을 쌓았다. 근래엔 청주시 부시장을 지내면서 시장 권한대행으로서 시정을 체감하기도 했다. 이 예비후보는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잘 살고 행복한 청주'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세우고 있다. ◇출마를 결심하게 된 계기는. "지난 2017년, 2018년도에 청주시장 권한대행과 부시장을 지냈다. 지난해 8월 말 행정안전부 지역발전정책관을 끝으로 정년 6년이나 남은 안정적인 공직을 포기하고 고향 청주 발전에 열과 성을 다 바치기 위해 이번 청주시장 선거에 출마했다. 정년을 다하는 대신 새로운 도전으로 고향 청주 발전을 위해 저의 모든 것을 바쳐야겠다고 다짐했기 때문이다. 청주 미원면 대신리 산골마을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또한 30년 동안 공직생활을 하며 충북도와 청주시의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중앙정부에서 지금의 기획재정부인 기획예산처,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행정안전부에서 다양한 행정 경험과 역량을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