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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충북지사 선거 예비후보 "방사광가속기 전후방 기업 115개 유치"

  • 웹출고시간2022.04.11 15:59:02
  • 최종수정2022.04.11 15:59:02
[충북일보] 국민의힘 이혜훈(사진) 충북지사 선거 예비후보는 11일 오창 방사광가속기·오송생명과학 전후방 연관 글로벌 포함 국내·외 기업·기관 115개 임기 내 유치를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 "일일 공약으로 정책선거 돌입하겠다"며 1호 공약으로 기업 유치를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며 "과학기술 분야의 핵심 기반 시설인 방사광가속기의 그 효과를 다 누리면서 전후방 연관 효과를 높이려면 앞뒤로 더 붙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행정통 이시종 충북지사가 레일을 깔았다면 이제는 경제통 이혜훈이 기차를 달리게 할 것"이라며 "그동안 충북이 만들어 낸 인프라를 발판으로 이제 국내·외 기술력이 충북으로 모이고, 기술력을 지역 경제력으로 확대하는 경제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오창나노테크산업단지 등에 바이오와 방사광가속기 전후방 연관 효과 국내·외 기관과 기업들이 유치된다면 현재 건설 중인 방사광가속기 활용에 있어 전 세계의 모범사례가 돼 직간접적인 경제효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 예비후보는 "저의 국회 3선의 경력, 국책 연구기관 경험, 폭넓은 국내외 네트워킹을 가동하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며 임기 내 유치를 자신했다.

여야 충북지사 예비후보들을 향해선 "공천 충북이 커지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선거문화가 네거티브가 아닌 정책대결로 바뀌어야 한다"며 "하루빨리 네거티브에서 벗어나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대결로 충북의 미래를 설계하자"고 제안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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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