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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이사람 - 민주당 정준이 세종시의원 예비후보

  • 웹출고시간2022.04.21 15:50:25
  • 최종수정2022.04.21 15:50:25

민주당 정준이 세종시의원 예비후보가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우며 새로운 조치원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피력하고 있다.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정준이(64) 세종시의원 제2선거구 예비후보는 오는 6월1일 지방선거에 임하는 각오가 남다르다.

8년전 민주당 비례대표로 제2대 세종시의회에 입성한 그는 4년간 발품을 팔며 세종을 위해 나름대로 의정활동에 총력을 쏟았다.

하지만 아쉬움도 있었다. 비례대표라 활동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의정활동의 외연을 넓히기 위해 4년전인 지난 2018년 지방선거때 지역구로 출마하기로 결심하고 공천을 신청했다.

하지만 결과는 예상치 못한 낙천이었다. 심리적 충격이 컷다. 평생을 지역을 위해 온전히 살아왔다고 자부한 그로서는 결과를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그러나 그는 곧 훌훌털고 마음을 다져먹었다. 쉼없이 달려온 지난 날을 찬찬히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됐고, 그러는 사이에 그전에는 보지 못했던 지역의 이런 저런 일들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는 안목을 키웠다.

4년간의 공백기가 그에게는 새로운 자양분이 된 것이다.

그는 "4년간 지역을 돌아보며 새롭게 보고 들은 것들이 많다"며 "조치원이 그동안 청춘조치원사업 등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많은 기반을 갖췄지만 아직도 개선하고 보충해야 할 부문이 많다"고 말했다.

그래서 그는 "시의회에 재입성한다면 조치원 주민들이 가장 원하는 바를 실천하는 피부에 닿는 공감정치를 실현하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그가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은 것은 번암공단 환경개선이다.

그는 "공단이 조성된지 너무 오래돼 각종 환경이 너무나 열악하다"며 "마음같아서는 공단이전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럴 수는 없고 현 상황에서 가장 현실적인 방법을 통해 공단 환경을 바꿔보고 싶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그는 "산업단지 진입부 4개소를 설치하고, 시설녹지와 단지내 주요결절부에 경관을 개선시킬 계획이며, 방음벽을 설치하고, 산업단지 내부도로를 개선하면 어느정도 공단환경개선을 위한 급한 불은 끌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조치원역 환승시설을 개선·확충해 오송역~정부청사 이용객을 조치원역으로 유도하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밖에 공공산후조리원 설립도 반드시 이루고 싶은 과제다.

그는 "산모와 신생아를 모두 안전하게 회복 관리할 수 있는 공공시스템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저출산 문제와 출산에 따른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는 방안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새로운 조치원, 힘있는 정준이가 만들겠다"며 유권자들의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 /특별취재팀

정준이 프로필

△1958년 4월 충남 공주 출생 △공주여고 △세계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 △한밭대 대학원 복지경영공학 △전 세종시의원(비례대표) △전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제20대 대선 선대위 부위원장 △현 지방분권세종회의 상임대표 △현 시민주권세종회의 정책분과위원장 △현 대전세종적십자사 대의원 △현 시민주권기획운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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