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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5.02 14:44:47
  • 최종수정2022.05.02 14:44:47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오는 3∼4일 충주시장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대상은 맹정섭(61) 전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우건도(72) 전 충주시장이다.

두 사람은 국민참여방식(권리당원선거인단 50%·안심번호선거인단 50%)으로 경선하게 된다.

결과는 5일 오전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28~29일 가진 투표에서 우건도 예비후보가 36.68%로 1위, 맹정섭 예비후보가 28.64%를 차지했다.

하지만 4명이 함께한 경선에서 과반수를 얻은 후보가 없어 1, 2위 결선투표가 열리게 됐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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