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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4.10 13:06:48
  • 최종수정2022.04.10 13:06:48

국민의힘 이혜훈(가운데) 충북지사 선거 예비후보가 지난 7일 선거대책위원회 내 정책위원회를 발족식에서 위원들과 '이혜훈표' 정책공약 발굴을 다짐하고 있다.

[충북일보] 국민의힘 이혜훈 충북지사 선거 예비후보는 선거대책위원회 내 정책위원회를 발족하고 정책 발굴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엄병호 유원대 교수(영동)가 좌장 맡은 정책위원회는 교육, 문화, 체육, 행정, 과학기술, 복지, 경제, 산업 등 분과별 혁신주제를 발굴해 이 예비후보의 핵심 공약 발굴에 중점을 두고 활동하게 된다.

엄 교수는 "충북이 다른 도에 비해 너무 미약한 발전을 한 점이 안타깝다"며 "경제통 이혜훈 예비후보가 가진 강점을 살린 '이혜훈표' 공약을 개발해 다른 후보와 차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혜훈 예비후보는 "정책위원회에서 만들어주신 충북 발전을 위한 공약들은 저의 '불도저' 같은 추진력으로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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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 선도"

[충북일보]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일(56) ㈜키프라임리서치 대표는 준공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았지만 국내외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담담히 말했다. 오송캠퍼스에 관심을 갖고 찾아온 미국, 태국,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등의 신약·백신 개발 관계자들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다. 김동일 키프라임리서치 대표가 청주와 바이오업계에 자리를 잡게 된 것은 지난 2020년 7월이다. 바이오톡스텍의 창립멤버인 김 대표는 당시 국내 산업환경에 대해 "이미 성숙단계에 접어든 제조업이 아닌 대한민국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는 산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는 "당시 BT(바이오테크놀로지)와 IT(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라는 두 개의 큰 축이 보였다"며 "이가운데 BT가 글로벌 산업 경쟁력이나 발전 정도·세계 시장 진출 정도로 봤을 때 타 산업 대비 훨씬 경쟁력이 부족했다. 그래서 오히려 기회가 더 많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BT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가 업계에 뛰어들었을 당시만 하더라도 국내에는 실제로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회사들은 국내시장·제네릭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