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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4.10 13:06:48
  • 최종수정2022.04.10 13:06:48

국민의힘 이혜훈(가운데) 충북지사 선거 예비후보가 지난 7일 선거대책위원회 내 정책위원회를 발족식에서 위원들과 '이혜훈표' 정책공약 발굴을 다짐하고 있다.

[충북일보] 국민의힘 이혜훈 충북지사 선거 예비후보는 선거대책위원회 내 정책위원회를 발족하고 정책 발굴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엄병호 유원대 교수(영동)가 좌장 맡은 정책위원회는 교육, 문화, 체육, 행정, 과학기술, 복지, 경제, 산업 등 분과별 혁신주제를 발굴해 이 예비후보의 핵심 공약 발굴에 중점을 두고 활동하게 된다.

엄 교수는 "충북이 다른 도에 비해 너무 미약한 발전을 한 점이 안타깝다"며 "경제통 이혜훈 예비후보가 가진 강점을 살린 '이혜훈표' 공약을 개발해 다른 후보와 차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혜훈 예비후보는 "정책위원회에서 만들어주신 충북 발전을 위한 공약들은 저의 '불도저' 같은 추진력으로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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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불출마 박세복 영동군수 "나설 때보다 물러설 때 중요"

[충북일보] 자신이 나아갈 때와 물러날 때를 명확하게 판단하기란 쉽지 않다. 욕심을 버리는 일도 쉽지 않다.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고정관념은 욕심이다. 그래서 욕심을 버릴 줄 알고, 물러날 때 물러나는 사람을 만나면 감동한다. 6월 1일 치를 예정인 영동군수 선거에 절대강자로 꼽히면서도 "3선엔 도전하지 않겠다"는 자신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불출마를 선언한 박세복 영동군수를 만났다. ◇만감이 교차할 것 같다. 소감은. "영동군 의회 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하면서 군수의 직무를 마치는 날까지 오로지 군민을 위해 헌신한다는 사명감으로 군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과 영동발전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동안 부족함이 많은 저를 끝까지 믿어주고, 지지해준 군민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3선 불출마를 선택한 이유는. "군자는 좌립(坐立)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배웠다. 공직에 나설 때도 중요하지만 물러설 때가 더 중요하다는 말을 평소 가슴 깊이 새기고 있었다. 오직 나만이 영동발전을 이룰 수 있고, 나만이 영동발전을 위해 군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그것은 오만이다. 이를 항상 경계해왔다. 솔직히 고민하지 않을 수 있겠나. 하지만 올바른 선택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