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음성군장애인체육회 역도팀이 2026년 춘계장애인역도대회 및 삼척시장배 전국장애인역도대회(21∼24일)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역도팀은 이번 대회에 3명의 선수가 출전해 전원 입상하며 9개 메달을 획득했다. 황유선은 -86㎏급 금메달 3개, 송석현 +107㎏급 은메달 3개, 최숙자는 73㎏급 동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국가대표인 황유선은 파워리프팅 부문에서 120㎏을 들어 올려 대회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황유선은 "오랜 시간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음성군과 음성군장애인체육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음성 금왕교육도서관은 '2026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을 맞아 오는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독서문화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독서문화 확대와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유아, 학생, 학부모, 주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 그림책 체험 활동, 대출 이벤트, 팝업북 전시, 원화 전시 등 12개의 다채로운 행사로 기획했다. 초등학생 대상 특강 '도서관 창가, 봄을 달다'는 그림책 독서 후 압화 썬캐쳐를 만드는 독서체험활동으로, 학생들의 창의력 개발과 감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대출 권수를 10권으로 확대해 '대출이 2배, 독서도 2배'라는 독서장려 이벤트도 진행한다. '책 나눔터, 과월호, 두 번째 봄'은 도서 나눔과 재활용 행사로 자원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강은 사전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일정과 세부 사항은 금왕교육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은 학업 중단 위기에 처한 학생들의 학교 적응과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시·군 지역별 대안교육 위탁교육 기관을 기존 62곳에서 76곳으로 확대 지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안교육 위탁기관은 학교 부적응, 정서 불안 등으로 학업 중단 위기에 놓인 초·중·고 학생들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 및 상담 활동을 통해 심리적 회복을 이루고 학교생활에 다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곳에서는 △치유와 회복(심리 상담, 정서 케어) △자기 계발(미용, 미술, 공방 활동) △자기 성장(체험 활동, 진로 탐색, 건강 체력 증진) 등 학생의 특성과 상황에 맞는 맞춤형 활동을 제공한다. 대안교육 위탁기관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소속 학교에서 학업중단예방위원회를 통해 기관 선정과 출결 관리, 안전 확보 등을 확인한 뒤 학생과 학부모 상담을 거쳐 학교장이 위탁기관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최선미 인성시민과장은 "학교라는 울타리 안에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는 따뜻한 관심과 세심한 지원이 필요하다"며 "지역 대안교육 위탁기관과 협력해 학생 한 명 한 명의 상황에 맞는 교육을 제공하고 학생들이 학교로 안정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적
[충북일보] 5일 충북지역은 저녁부터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특히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충주 영하 2도·청주 영상 1도 등 영하 3~영상 1도고, 낮 최고기온은 충주·청주 15도 등 13~16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81~100㎍/㎥)'으로 예보됐다. / 전은빈기자
[충북일보] 오재덕 대전지방보훈청장이 21일 충북남부보훈지청을 방문해 초도순시를 실시했다. 이번 초도순시에서 오 청장은 충북남부보훈지청으로부터 2025년도 보훈업무 추진실적과 2026년 중점 업무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주요 현안 사항을 점검했다. 지난해 12월 22일 취임한 오 청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지청의 업무 추진 현황을 파악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을 이어갔다. 충북지역 보훈단체장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보훈단체별 현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오 청장은 "국가와 공동체를 위한 헌신하신 분들이 최고의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보훈정책 최일선에서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 임선희기자
△김상헌 충북지방조달청장
[충북일보] ㈜비에치다온 이호연 대표가 지난 14일 어머니의 고향인 제천시 수산면에 백미 5㎏ 125포(215만 원 상당)를 기탁하며 8년째 변함없는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 이번에 기부된 백미는 수산면 내 취약계층 63세대에 전달돼 어려운 이웃들이 든든한 겨울을 나는 데 큰 도움을 줄 예정이다. 비에치다온 이 대표는 2019년부터 매년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수산면을 향한 각별한 인연과 애정으로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으며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오랜 나눔의 실천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귀감이 되고 있다. 김정수 수산면장은 "㈜비에치다온 이호연 대표의 변함없는 나눔 덕분에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희망찬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돼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감사를 표했다. 비에치다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이웃 사랑의 정신을 확산시키는 데 꾸준히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비에치다온의 지속적인 온정은 수산면 주민들에게 물질적 지원을 넘어 마음의 위로와 희망을 전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소중한 가치를
[충북일보] 청주 상당초등학교 2~5학년 학생들이 7일 다목적실에서 태블릿PC를 활용한 전자투표 방식으로 학생자치회 전교 임원 선거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상당초등학교
[충북일보] 청주청원경찰서는 16일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오창지구대 앞에서 교통사망사고예방 합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청원경찰서, 오창읍, 에코프로, 엘지에너지솔루션, 원앤씨 등이 함께했다. 이번 캠페인은 '음주운전 제로'를 목표로 교통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5대 반칙운전 근절, 신호 준수, 안전띠 착용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 정착에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 목성수 청주청원경찰서장은 "교통사고 및 사망사고 줄이기 위한 사고예방 교육과 현장 지도단속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지만, 경찰의 노력만으로 예방하기엔 한계가 있어 시민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게 매우 중요하다"며 "향후 시민참여 캠페인 활동을 지속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전은빈기자
[충북일보] 진천군이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한 사업을 발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주소지 외 고향,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열악한 지방 재정을 보완해 줄 방안으로 큰 기대를 받으면서 지난해 처음으로 시행됐다. 지난해 진천군은 당초 목표액의 2배가 넘는 3억8천664만 원을 모금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충북도내에서 가장 많은 금액으로 건수는 1천598건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충북도 535건(33%), 경기도 241건(15%) 서울 197건(1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기부금 모금을 위한 담당 부서의 전방위적인 알림이 역할이 큰 효과를 냈다. 올해는 현재까지 4억9천여만 원의 기금을 확보했다. 군은 진천 발전을 응원하는 소중한 마음이 지역에 골고루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기금 사업 운영을 준비했다. 사업 선정을 위해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부서 검토를 거쳐 군민과 기부자가 공감할 수 있는 5개의 사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사업은 △취약계층과 함께 지역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한 생거진천 케어팜 커뮤니티 가든 운영 △애향심,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보재 이상설 무궁화 길 조성 사업 △청소년
[충북일보] 청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오는 12월 15일까지 복지관 1층 로비에서 '2023년 평생학습 프로그램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는 '같이 알아가는 기쁨, 평생 기대되는 하루'를 주제로 진행된다. 충북도와 청주시의 지원을 받아 실시한 여성장애인평생교육확대사업, 발달장애인평생학습프로그램지원사업, 장애인평생학습도시운영사업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 활동 결과물을 선보인다. 흙으로 표현한 나만의 그릇, 손뜨개로 만든 숄·가방부터 입체적으로 표현한 그림까지 각양각색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김종석 청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이번 작품 전시회가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성취감 증진 기회이자 교류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임선희기자
진천군 △초평면 이장단협의회 월례회 = 오전 11시 초평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단양군 △제16회 고운골 한마음 체육대회=오전 10시 가곡면 고운골아평쉼뜰. 보은군 △2023 보은대추축제 안전 점검=오후 2시 보은읍 뱃들공원 일원 △한의과 이동 순회진료=오후 2시 내북면 두평리 옥천군 △제309회 옥천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오전 10시 30분 의회 본회의장 △2023년 제44회 흰 지팡이 날 행사=오전 11시 30분 명가 영동군 △2023년 영동군 양성평등 위원회=오후 2시 군청 상황실
[충북일보] 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계기로 현행 교육감 선거 제도 개선 논의가 무르익고 있다. 충북 첫 진보교육감을 지낸 김병우 전 충북교육감은 이번 지방선거 이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교육감 선거를 단순한 인물 선택에서 벗어나 교육 자치의 질을 높이는 공론적 과정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현행 교육감 직선제 보완 방안을 연재했다. 그는 교육감 선거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는 제도 중 시민 숙의 과정을 통한 후보 선정(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탁, 국민 경선 방식의 배심원단 구성), 시·도지사-교육감 러닝메이트제에 대해 언급했다. 김 전 교육감은 시민 숙의에 대해 "감정적·단기적 선택을 줄이고 정책 중심의 질 높은 후보를 선별하는 데 있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시·도지사-교육감 러닝메이트제를 골자로 한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대해서는 "러닝메이트로 동반 당선되면 예산 편성과 정책 우선순위 설정에서 초기부터 협력적 구조가 형성될 수 있다"고 봤다. 다만 "(러닝메이트제는) 교육의 정치적 종속이 우려된다"며 "교육감이 시·도지사의 정치적 연장선으로 기능할 경우 교육 정책이 단기적 정치 이익이나 이념 경쟁의 도구로 전락할 위험이 있다"고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충북도와 강원도가 손잡고 '신의료관광 규제자유특구' 지정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외국인 환자를 대거 유치해 의료와 관광 산업의 동반 성장을 꾀한다는 구상이다. 11일 도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 2월 공모한 광역 연계형 규제자유특구 후보 과제에 충북과 강원은 신의료관광 특구를 신청했다. 충북은 의료 거점, 강원은 관광·휴양 거점으로 조성하기로 방향을 잡았다.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며 관광 산업을 육성한다는 게 핵심이다. 양 지자체는 정밀 건강 검진과 맞춤형 치료·예방 프로그램, 회복기 체류·웰니스·디지털 사후관리를 연계한 고부가 의료관광 특구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환자들은 특구 참여 병원에서 치료와 수술 등을 받은 뒤 휴양 시설에서 푹 쉬며 약을 전달받고 전담 인력의 케어를 받을 수 있다. 병원에서의 정밀 검진·진료 데이터와 웰니스 거점의 돌봄 로봇·웨어러블이 수집한 일상 행동과 활동 데이터를 통해 '의료관광 환자'로 통합 관리된다. 회복기 돌봄 로봇과 원격 모니터링으로 경과 관리, 재방문, 추가 치료를 연계하는 정밀의료 디지털 사후 관리도 이뤄진다. 충북도는 특구로 지정되면 정밀 의료와 장기 체류형 웰니스 관광 결합으로 고부가 외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