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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4.13 16:17:46
  • 최종수정2022.04.13 16:17:46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북 후보자 방송 토론회 의제 공모 포스터.

[충북일보] 충북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오는 29일까지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북지사·교육감·비례대표 충북도의원 선거, 각 시장·군수 선거 후보자 토론회에서 후보자에게 질문할 지역 의제를 공모한다.

공모전 응모 페이지는 충북선관위 누리집(cb.nec.go.kr)이나 QR코드(사진)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지역과 분야를 선택한 후 질문 내용을 작성해 제출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제출한 의제는 심사를 거쳐 우수작 20건에 문화상품권 5만 원권을, 참가자 중 3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 1만원 권을 증정한다.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후보자토론회는 유권자에게 후보자의 자질과 공약 등을 비교·검증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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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