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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 국민의힘 충북도당 대변인, 충북도의원 출마

"낮은 자세로 괴산 발전과 충북 발전을 위해 일할터"

  • 웹출고시간2022.05.04 16:56:54
  • 최종수정2022.05.04 16:56:54

이태훈 충북도의원 예비후보

[충북일보] 이태훈(41) 국민의힘 충북도당 대변인이 충북도의원 괴산군선거구에 출마한다.

이 예비후보는 4일 믿음의 정치로 괴산 발전과 충북 발전을 위한 일꾼이 되고자 출마한다"고 밝혔다.

그는" '군민과 함께 괴산의 내일을 준비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항상 낮은 자세로 군민의 편에서 거짓없이 행동 실천하고 책임지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공약으로 일자리 창출과 농업지원 확대, 농촌체험과 관광산업 연계, 군민 맞춤형 복지 조례 제정 및 예산확보, 맞춤형 사회복지시스템을 위한 민·관 협력 체계 구축, 군내 학교 교육지원 확대, 방과 후 청소년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마련, 영·유아 양육·교육비 지원 및 시설(육아지원센터) 건립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7일 오후 2시 괴산군 괴산읍 읍내로 273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연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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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