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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4.06 14:06:08
  • 최종수정2022.04.06 14:06:08

국민의힘 권혁중 충주시장 예비후보가 자신의 공약을 밝히고 있다.

ⓒ 윤호노 기자
[충북일보] 권혁중 국민의힘 충주시장 예비후보는 문화·스포츠관광산업을 육성해야 충주경제가 부활한다고 강조했다.

권 예비후보는 6일 충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는 산업단지 개발을 통해 지역을 발전시키는 정책도 필요하지만 먼 훗날 충주라는 지역의 가치를 전승해 주는 방안이 무엇인지 깊게 고민할 때"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를 위해 충주의 상징물인 중원제일문을 건립해 매력있는 관광명소로 조성하고, 충주의 첫 인상을 감동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지역민들이 운영하도록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충청감영을 복원해 이를 토대로 전통문화,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이를 브랜드화하는 사업추진이 시급하다"며 "충청감영 복원비용은 문체부, 문화재청 등 관련 부서와 협의해 예산을 확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경제파급력이 큰 스포츠대회를 유치하겠다"면서 "참가선수 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은 전국단위 대회를 유치해야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크다"고 역설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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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불출마 박세복 영동군수 "나설 때보다 물러설 때 중요"

[충북일보] 자신이 나아갈 때와 물러날 때를 명확하게 판단하기란 쉽지 않다. 욕심을 버리는 일도 쉽지 않다.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고정관념은 욕심이다. 그래서 욕심을 버릴 줄 알고, 물러날 때 물러나는 사람을 만나면 감동한다. 6월 1일 치를 예정인 영동군수 선거에 절대강자로 꼽히면서도 "3선엔 도전하지 않겠다"는 자신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불출마를 선언한 박세복 영동군수를 만났다. ◇만감이 교차할 것 같다. 소감은. "영동군 의회 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하면서 군수의 직무를 마치는 날까지 오로지 군민을 위해 헌신한다는 사명감으로 군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과 영동발전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동안 부족함이 많은 저를 끝까지 믿어주고, 지지해준 군민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3선 불출마를 선택한 이유는. "군자는 좌립(坐立)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배웠다. 공직에 나설 때도 중요하지만 물러설 때가 더 중요하다는 말을 평소 가슴 깊이 새기고 있었다. 오직 나만이 영동발전을 이룰 수 있고, 나만이 영동발전을 위해 군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그것은 오만이다. 이를 항상 경계해왔다. 솔직히 고민하지 않을 수 있겠나. 하지만 올바른 선택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