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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청주시장 예비후보 '정책토론회' 성사되나

허창원 "시민 알 권리 보장해야"
한범덕·송재봉에게 참여 제안

  • 웹출고시간2022.04.10 15:02:31
  • 최종수정2022.04.10 15:02:31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허창원 6·1지방선거 청주시장 예비후보가 같은당 예비후보에게 '정책토론회'를 제안해 성사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허 예비후보는 지난 7일 "실종된 청주시민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해 한범덕, 송재봉 청주시장예비후보께 정책토론회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정책토론회 제안의 이유로는 △유권자의 알 권리가 무시되는 양상의 선거전 △깜깜이 선거 진행 우려 등을 들었다.

허 예비후보는 "'청주시장'이라는 막중한 이름을 앞에 두고 유권자들께 후보들이 어떤 정책공약을 갖고 있으며, 어떤 정치를 하겠다는 정치철학은 알려 드려야 하는 것이 마땅한 의무이자 책무라고 여겨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개적인 정책토론회는 상대방 흠집내기가 아닌, 시민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한 장이 돼야 한다"며 "정책도, 토론도 횟수를 늘려 유권자들이 후보들의 정책과 비전을 알아볼 시간을 갖도록 해야 한다. 유권자들이 정책과 공약 토론을 보고 후보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드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부실선거를 보완하고 지역의제를 공론화할 수단인 정책토론회에 한범덕. 송재봉 청주시장예비후보 두 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아울러, 지역의 많은 언론사에서도 공개적인 정책토론회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시민들의 알 권리를 위해, 보다 나은 청주를 위해 공식적인 정책토론 시간과 기회를 마련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또 허 예비후보는 '시민 우선' 정책의 일환으로 "청주시 43개 읍·면·동 주민들과 일주일에 한번씩 대화를 이어가는 시간을 마련할 것"이라는 공약을 제시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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