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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 이근규 제천시장 예비후보 "중앙당에 재심 청구"

경선 안 하면 충북 후보 낙선운동 벌일 것

  • 웹출고시간2022.04.21 13:32:11
  • 최종수정2022.04.21 13:32:11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제천시장 선거 공천 경쟁에서 탈락한 이근규 예비후보가 당에 재심을 요구했다.

이 예비후보는 21일 제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천시장 후보자 단수 공천이 많은 당원과 시민의 공분을 사고 있어 중앙당에 재심을 청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만약 경선하지 않으면 6천여 당원이 제천은 물론 충북 전역 민주당 후보 낙선 운동에 나설 태세"라고 경고하면서 "이는 민주당을 믿어온 국민과 도민에게 속죄하겠다는 분노의 민심이고 당심"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 단수 공천된 이상천 현 제천시장을 향해서도 "최근 양심선언한 김모씨에게 (이 시장이)돈을 줬다는 의혹의 진실을 밝히라"면서 "본선에서 심각한 쟁점이 될 것이고, 민주당의 전체 선거에도 악영향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민주당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전날 제천시장 선거 공천을 신청한 이 시장과 이 예비후보 중 이 시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결정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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