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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5.08 14:10:52
  • 최종수정2022.05.08 14:10:52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충북도의원 보은군 선거구 후보로 박연수 국무총리실 시민사회위원회 위원을 단수 추천했다고 8일 밝혔다.

또한 청주시의원 가 선거구 '나 번'에는 박병만 용암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장을, 청주시의원 나 선거구 '다 번'에는 김성택 청주시의원을 추가 공천했다.

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기초의원 3개 선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제천시의원 마 선거구 '나 번'에는 이정현 제천시의원이 선정됐다.

음성군 나 선거구 '가 번'은 조천희 전 금왕읍장이, '나 번'은 신종규 전 감곡라이온스클럽 회장이 각각 선정됐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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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 선도"

[충북일보]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일(56) ㈜키프라임리서치 대표는 준공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았지만 국내외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담담히 말했다. 오송캠퍼스에 관심을 갖고 찾아온 미국, 태국,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등의 신약·백신 개발 관계자들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다. 김동일 키프라임리서치 대표가 청주와 바이오업계에 자리를 잡게 된 것은 지난 2020년 7월이다. 바이오톡스텍의 창립멤버인 김 대표는 당시 국내 산업환경에 대해 "이미 성숙단계에 접어든 제조업이 아닌 대한민국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는 산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는 "당시 BT(바이오테크놀로지)와 IT(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라는 두 개의 큰 축이 보였다"며 "이가운데 BT가 글로벌 산업 경쟁력이나 발전 정도·세계 시장 진출 정도로 봤을 때 타 산업 대비 훨씬 경쟁력이 부족했다. 그래서 오히려 기회가 더 많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BT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가 업계에 뛰어들었을 당시만 하더라도 국내에는 실제로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회사들은 국내시장·제네릭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