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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영 변호사, 국민의힘 충북도의원 공천 컷오프

  • 웹출고시간2022.04.27 18:30:46
  • 최종수정2022.04.27 18:30:46
[충북일보] 충북 법조계 최초로 지방의원에 도전한 국민의힘 노동영(43·사진) 충북도의원 청주1선거구 예비후보가 컷오프되자 "불공정 그 자체의 공천 절차를 규탄한다"고 규탄했다.

법무법인 청녕의 변호사인 노 예비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내 "경선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컷오프됐다"며 "공천 절차 진행 과정에 있어 공정성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그는 "현 청주시 상당구당협위원장이자 도당위원장에 대한 친소관계 내지 충성도를 애당심으로 간주하는 사사로운 공천 절차를 규탄한다"며 "도당의 사당화(私黨化)로 거대 공당의 도당은 자정능력을 이미 상실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방의원에 도전해 지방의원의 질을 향상시켜 지방자치 본연의 기능을 제대로 구현하고자 출마를 결심했었다"며 "공정과 상식의 회복이라는 구호로 당선돼 출범할 새로운 정부 앞에 불공정과 불통, 몰상식이 더 이상 판치지 않고 제대로 공천개혁이 이뤄지길 간절히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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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