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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이사람 - 이정범 전 충주시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장

충북도의원 도전 "행복한 미래 충주 약속"

  • 웹출고시간2022.04.21 17:56:19
  • 최종수정2022.04.21 19:14:19

이정범 전 충주시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장이 '행복한 미래 충주'를 약속하고 있다.

[충북일보] 이정범(51) 전 충주시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장이 6.1지방선거 충북도의원(제2선거구, 호암·용산·지현·달천)에 도전한다.

이 전 회장은 그동안 충주 교육 발전을 위해 학운위 협의회장 시절 충주시 고교평준화 여론조사를 단위학교 학부모, 운영위원장들의 자발적 참여와 지지로 고교평준화에 앞장섰다.

또 충주지역 고등학교 시설개설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는 코로나19 발생 시 충주교육지원청에 마스크와 방역큐브를 지원하는 등 학생 감염병 예방에 힘썼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포 상인들을 위해 임대료를 대폭 깎아주는 등 착한 임대인으로 알려졌다.

성남초, 미덕중, 대원고, 충주대를 졸업한 충주 토박이 이 전 회장은 젊은 나이에 ㈜범강토건을 창업해 대표를 맡고 있다.

또 중원청년회의소 20대 회장, 충주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장, 청주지방검찰청 충주지청 범죄예방위원, 충주시 연수동 체육회 이사, 충주시 장애인 체육회 이사를 맡으며 지역발전에 이바지했다.

여기에 민주평화통일 충주시협의회 간사. 대한건설협회 충주시협의회장, 충주교육지원청 미래교육협의위원장, 대원고·충주고·예성여고 운영위원장을 역임하며 왕성한 사회봉사활동을 벌였다.

그는 4월 들어 한국택견협회 총재에 당선돼 민족고유의 무예이자 국가무형문화재 제76호로 지정된 택견의 계승 보존에 힘쓸 예정이다.

그동안 그는 이렇다 할 정치적 행보를 보이지 않다가 지난 20대 대선 때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 충북대외협력위원장을 맡으며 정치와 연을 맺었다.

그는 왕성한 활동으로 민주평통의장(대통령)표창, 교육부총리표창, 중소기업청장표창, 충청북도교육감표창, 충청북도지사표창, 충북지방경찰청장표창, 충주시장 표창, 충주시 우수시공 감사패를 받는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이번 선거에 출마해 당선되면 도의원 세비 모두를 기부해 소외계층을 돕겠다고 했다.

이 전 회장은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 발전하는 방안을 고민하겠다. 또 더 큰 나눔을 통해 행복한 미래 충주 만들기에 전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특별취재팀

이정범 프로필

△1971. 6. 1 충주 출생

△충주 성남초, 미덕중, 대원고, 충주대(현 한국교통대) 열공학과 졸업

△한국택견협회 총재

△충주교육지원청 미래교육협치위원장

△충주시 장애인 체육회 이사

△㈜범강토건 대표이사

△20기 민주평통 충주시협의회 위원

△충주시 시민참여 투자유치 자문위원

△전 충주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장

△전 충주시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장

△전 대한건설협회 충주시 협의회장

△전 대원고·충주고·예성여고 운영위원장

△전 중원청년회의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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