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국힘 최민호 세종시장 예비후보, 원팀 이뤄 필승 결의

송아영·성선제·이성용·정원희 공동선대위원장에 임명

  • 웹출고시간2022.05.09 15:01:43
  • 최종수정2022.05.09 15:31:59

국민의힘 최민호 세종시장 예비후보가 9일 원팀을 이룬 성선제 세종미래포럼 이사장, 송아영 전 시당위원장, 이성용 세종도시발전연구소장, 정원희 세종시도농융합연구원장과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충북일보] 세종시장 경선에 참여했던 성선제 후보와 송아영 전 시당위원장, 이성용 세종도시발전연구소 소장, 정원희 세종시도농융합연구원장이 원팀이 돼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장 예비후보를 돕는다.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장 예비후보는 9일 선거사무소에서 공동선대위원장 임명장을 수여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한 분 한 분이 모두 소중하신 분이시고, 개인적으로 인연이 있으신 분이다"며 "한때 함께 경쟁하신 분인데 다시 한번 한배를 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분들이 저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것으로 믿는다"며 "지방선거도 대통령 선거의 연장선으로 승리를 이뤄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별취재팀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