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구자평 국민의힘 음성군수 후보, 우량기업과 반도체 산업 유치 공약

우량기업과 반도체 산업 유치 공약

  • 웹출고시간2022.05.17 15:47:38
  • 최종수정2022.05.17 15:47:38

구자평 국민의힘 후보

[충북일보] 구자평(60)국민의힘 음성군수 후보는 17일 "유리한 교통요건과 수도권 최근접이라는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음성군에 우량기업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구 후보는 "음성군은 3개의 고속도로와 2개의 철도가 있는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라며 "이런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우량기업을 유치, 음성군을 기업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고용창출 효과가 큰 반도체 산업을 마이스터고등학교와 연계해 지역 입지에 필요한 원활한 공업용수 공급 등의 인프라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특별취재팀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