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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4.11 17:40:41
  • 최종수정2022.04.11 17:40:41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소속 연종석(49) 전 충북도의회의원이 증평군수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증평출신인 연 전 충북도의원은 36세에 증평군의회 보궐선거에서 최연소 군의원으로 당선돼 화제를 불러오기도 했다.

3대 증평군의회 부의장과 4대 군의회 의장을 지낸 그는 의정경험이 다양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지난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충북도의회 의원으로 당선된 그는 건설소방환경위원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일조를 해왔다.

그는 "지난 14년간의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증평 발전을 위한 또 한 번의 도전을 하고자 한다"며 "청년이 살기 좋은 증평, 일자리 많은 증평을 만들고 세대 간 성별 간 갈등이 없는 세대공감 도시를 만들겠다"며 "여성과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증평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6개 분야 10개 실행공약을 발표했다.

주요 공약으로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안전도시 지정·안심도시 조성 △남부권 또는 서부권 산업단지 조성 △(가칭)송산초등학교 신설 △복합문화예술회관 건립과 복합문화타운 조기 완성 △군 경계에 상징 조형물 설치 △4차산업혁명·스마트시티 전담조직 신설 등을 내걸었다.

그는 "증평은 나에게 어머니와 같은 존재로 어머니는 모시듯 더 포근하게 군민들에게 다가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작지만 알찬도시로서의 변화하고 성장하는 증평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신혼부부들에게 교육과 놀이 등 육아걱정이 없는 도시,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일 할 수 있는 도시, 청년이 일을 갖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는 도시로 증평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또 "낮은 자세로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처음 정치를 시작한 14년전 마음 그대로 한걸음씩 군민들과 걸어가겠다"며 "증평군을 작지만 가장 높은 문화와 힘을 가진 자치단체도 조성하고, 작지만 강한 증평, 더불어 잘사는 증평으로 성장시키고 발전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많은 현장 경험을 통해 증평을 잘알고 있다"며 "증평군이 튼실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특별취재팀

연종석 프로필

△ 증평군의원(3선), 11대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

△ 증평중 운영위원장, 증평라이온스클럽 회장

△ 현 민주평통 증평군자문위원

△도안초, 형석중, 청석고, 용인대 유도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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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불출마 박세복 영동군수 "나설 때보다 물러설 때 중요"

[충북일보] 자신이 나아갈 때와 물러날 때를 명확하게 판단하기란 쉽지 않다. 욕심을 버리는 일도 쉽지 않다.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고정관념은 욕심이다. 그래서 욕심을 버릴 줄 알고, 물러날 때 물러나는 사람을 만나면 감동한다. 6월 1일 치를 예정인 영동군수 선거에 절대강자로 꼽히면서도 "3선엔 도전하지 않겠다"는 자신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불출마를 선언한 박세복 영동군수를 만났다. ◇만감이 교차할 것 같다. 소감은. "영동군 의회 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하면서 군수의 직무를 마치는 날까지 오로지 군민을 위해 헌신한다는 사명감으로 군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과 영동발전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동안 부족함이 많은 저를 끝까지 믿어주고, 지지해준 군민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3선 불출마를 선택한 이유는. "군자는 좌립(坐立)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배웠다. 공직에 나설 때도 중요하지만 물러설 때가 더 중요하다는 말을 평소 가슴 깊이 새기고 있었다. 오직 나만이 영동발전을 이룰 수 있고, 나만이 영동발전을 위해 군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그것은 오만이다. 이를 항상 경계해왔다. 솔직히 고민하지 않을 수 있겠나. 하지만 올바른 선택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