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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3.30 15:56:32
  • 최종수정2022.03.30 15:56:32

국민의힘 성선제 세종시장 예비후보

[충북일보] 국민의 힘 성선제(사진) 세종시장 예비후보는 30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1차 정책발표회를 가졌다.

성 예비후보는 이날 "세종시민 모두가 겪고 있는 부동산과 주거의 불안정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종시 아파트 평균가격 이하의 1가구 1주택에 대해 '반값재산세'를 비롯해 광범위한 재산세 감면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전세값 폭등으로 언제 쫓겨날지, 어디로 가야할지 막막한 청년과 신혼부부의 전세자금에 대하여 이자를 시에서 지원하도록 하겠다"며 "2년의 한도내에서 무이자로 전세를 살 수 있게 함으로써 청년과 신혼부부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틀을 제공하겠다"고 선언했다.

성 예비후보는 이어 "문재인 정부가 지정한 조정대상지역,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해제를 적극 추진하는 한편 월세 시장의 안정을 위해 1인용 공공 임대아파트를 대폭 확충하겠다"고 덧붙였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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