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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 후보, 화물차 주박차난 해소 노력 약속

충북화물자동차운송사업 협동조합 간담회

  • 웹출고시간2022.05.15 13:07:21
  • 최종수정2022.05.15 13:07:21

국민의힘 이범석 청주시장 후보와 충북화물자동차운송사업 협동조합 관계자들이 간담회를 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국민의힘 이범석 6.1지방선거 청주시장 후보가 화물차 주박차난 해소를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이범석 후보는 지난 13일 서원구의 충북화물자동차운송사업 협동조합 사무실에서 조합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 후보와 민경헌 이사장, 김기영 이사, 김영희 이사, 전경희 감사, 이재수 사무국장 등 충북화물자동차운송사업 협동조합 임원들이 참석했다.

조합측은 간담회를 통해 이 후보에게 남이터미널의 조속한 건설과 시내 외곽지역 터미널 증축 등 화물운송업계의 주박차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건의했다.

조합측은 "청주시내 주차된 화물차에 대한 민원은 끊임없이 증가하고 있는데 반해 대안은 부족한 상황인 만큼 이미 예정된 공영주차장의 완공과 외곽지역으로 주차장을 늘리는 등 공용터미널을 확대해달라"고 제안했다.

이 후보는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이미 계획에 따라 추진되고 있었는데 과정이 지지부진한 사안에 있었다면 가능한 부분에서 빠른 시일내에 처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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