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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 외국인 환자 불법체류 통보의무 면제 홍보영상 제작

  • 웹출고시간2020.03.05 16:38:50
  • 최종수정2020.03.05 16:39:04

충북경찰이 제작한 홍보 영상.

[충북일보 강준식기자] 충북지방경찰청이 코로나19 검진을 피하는 불법체류 외국인에게 '출입국 및 외국인 관서에 대한 불법체류 통보의무 면제'를 알리기 위한 영상을 제작·배포했다.

이번 홍보 영상은 불법체류 사실을 숨기기 위해 코로나19 검진을 받지 않는 불법체류자에게 출입국관리법을 알리고, 검사대상 기준을 안내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출입국관리법 시행령 92조의 2에 따라 외국인 환자의 신상정보를 알게 된 경우 불법체류 통보 의무가 면제된다.

2분26초가량의 영상은 영어·중국어·베트남어·러시아어 등 모두 4개 언어로 제작됐다. 영어·러시아어·몽골어·우즈벡어·중국어·베트남어·타갈로그어 등 7개 언어는 자막으로 삽입됐다.

충북지방경찰청은 홈페이지와 SNS에 홍보 영상을 게시하고, 외국인 온라인 소통창구 및 기업체 등에 전파할 예정이다.

충북경찰은 앞으로도 외국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필요한 정보를 알 수 있도록 쉬운 콘텐츠로 제작해 홍보할 계획이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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