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지방선거에서 영동군의원 재선에 도전하는 국민의 힘 이승주 의원이 "군민들의 행복실현에 앞장서겠다."며 파이팅 하고 있다.
ⓒ 손근방기자[충북일보] 충북 청주시가 청원구 오창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에 160억 원을 투입해 문화·복지시설 정비, 도로기능 개선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청주시는 오창읍 지역주민들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공청회를 여러 차례에 걸쳐 진행했다. 수렴한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각 분야 전문가 자문회의 끝에 기본계획 수립을 마쳤다. 우선 오창읍 문화·복지시설을 확충하고, 소재지의 거점기능 강화를 위한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조성한다. 낙후된 오창스포츠센터 현황을 살피고 주민 수요를 분석해 증축·리모델링을 통해 복합커뮤니티센터를 만드는 게 골자다.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오창읍행정복지센터·오창보건지소와 오창도서관을 기능적으로 연계하고, 지역주민들이 오창읍의 행정·문화·복지·교육·보건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향유할 수 있는 환경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창읍의 지역 이미지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존에 불법 주정차 난립으로 인해 보행환경이 열악한 중심가로를 정비한다. 이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고, 보행자 증가로 인한 상권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역량강화사업을 통해 사업 효과도
[충북일보]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부터 세종시까지 연결하는 191㎞의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서울시 강동구 길동, 명일동, 고덕동 일대 지하를 대형 터널을 통해 관통한다는 계획으로 강동구 주민들이 고속도로 우회를 요구하고 있다. 현재 오는 2017년 예산안에 서울~안성 구간의 건설보상비 1천억원이 편성됐으며 전체 예산규모는 6조7천억 원이다. 정부는 사업기간 단축을 위해 서울~안성 구간(71.1㎞)은 도로공사에서 착수 후 민자사업으로 전환하고, 안성~세종(57.7㎞)은 처음부터 민자사업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세종고속도로는 지난 2009년 건설계획이 최초로 제시됐으나 주민 반대와 사업방식에 대한 정부 내 이견으로 수차례 지연됐다. 그러다 지난 2015년 11월부터 국토교통부가 사업 추진을 서두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회가 서울~세종고속도로 사업진행 방식 자체에 대해 제동을 걸었다. 이는 당장 오는 2017년 관련 예산 편성 뿐만 아니라 고속도로 착공 자체도 상당기간 지연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대목이다. 국회 예산정책처는 '2017년도 예산안 위원회별 분석' 책자를 통해 "설계비·공사비
[충북일보] 구급차 출동과 함께 병원 진료가 시작되는 '스마트 응급의료 서비스'가 충북도내 의료 취약지역 중증 응급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환자의 중증도와 병원의 응급의료자원을 바탕으로 지역 응급의료이송체계를 마련한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최근 제정된 가운데 충북이 구축한 '스마트 응급의료 서비스' 플랫폼이 모범이 될 전망이다. '스마트 응급의료 서비스'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스마트 챌린지 사업' 일환으로 지난해 6월 서비스가 시작됐다. 스마트 챌린지 사업은 기업과 시민, 지자체가 힘을 모아 교통· 안전·환경·복지 등 다양한 도시문제를 혁신적인 기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용해 해결해 나가는 사업이다. 충북도는 충북혁신도시, 청주 오송 지역의 의료·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스마트 응급의료 및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로 예비사업 대상에 이름을 올리며 관련 사업에 착수했다. 충북도를 중심으로 응급의료 유관기관인 충북소방본부 7개 소방서와 충북대병원, 청주의료원, 청주성모병원, 하나병원, 한국병원, 효성병원 등 의료기관, ㈜시큐웨어가 충북응급의료협력체 거버넌스를 구축해 실증 사업의 발판을 마련했다.
[충북일보] 옥천군이 민선7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지역 생활 만족도 조사에서 충북도 1위에 오르는 등 총 59건의 각종 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중앙부처 및 충북도 등을 동분서주하며 총 사업비 1천363억 원의 정부예산을 확보했다. 그는 군민들과 공직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성과라고 평가했다. 올 한 해도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변화하는 정부 정책에 유연하게 대응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김재종 군수로부터 민선7기 마지막 군정 운영에 대해 들었다. ◇민선7기 동안 많은 성과를 이뤘다. 어떤 각오로 군정을 펼쳤나. "새롭게 도약하고 발전하는 미래 옥천 구현에 집중했다. 지역 발전에 하나의 큰 축이 될 충청권 광역철도 옥천-대전 간 연장사업이 확정됨에 따라 옥천역 주변 등 군 관리계획을 재정비 해 변화된 도시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향토전시관 노후화와 소장 유물 전시 공간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옥천박물관 건립 사업(310억 원)이 문화체육관광부 타당성 사전평가를 통과했다. 주변 관광자원과 어울려 하나의 명소로 자리매김 하도록 착실히 준비했다. 출렁다리, 전망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