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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사태 큰불 잡히나… 신규 확진자↓ 완치자↑

23일 만에 신규 확진자 두 자릿수
누적 격리해제 확진자는 834명
"안심 일러… 사회적 거리 둬야"

  • 웹출고시간2020.03.15 16:17:52
  • 최종수정2020.03.15 16:17:52
[충북일보 강준식기자]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증가 추세가 급격히 줄어들었다.

15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자정 기준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76명으로, 지난달 21일 이후 23일 만에 두 자릿수로 감소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달 18일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31번째 환자가 발생하면서 급증했다.

이후 열흘 만인 2월 29일 하루에 909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하지만,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 진단검사가 마무리되면서 대구지역 신규 확진자가 점차 줄었다.

괴산을 비롯해 서울·경기권에서 소규모 집단감염이 있었으나 최근 신규 확진자는 지난 12일 114명, 13일 110명, 14일 107명 등으로 감소 국면에 접어들었다.

신규 확진자 감소와 함께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되는 확진자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월 28일 26명이던 누적 완치자는 지난 6일 108명으로 100명을 넘어섰다. 나흘 뒤인 10일에는 247명, 12일에는 333명으로 확연히 늘었다.

13일에는 510명, 14일 714명, 15일 834명 등 1천명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

국내 '코로나19 사태'의 큰불이 점차 잡히고 있지만, 정부는 안심하기 이르다는 입장이다.

괴산 사례 등 지역사회와 정부청사 등에서 소규모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최근에는 감염에 취약한 산후조리원의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우려스러운 상황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어서다.

중대본은 다중이용시설인 사업장·종교기관·의료기관·PC방 등에서 소규모 유행이 이어지는 만큼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중대본 관계자는 "집단시설·다중이용시설·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예방 관리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사회적 거리 두기(Social Distancing)'를 철저히 실천하고, 개인위생 수칙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5일 자정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충북 31명을 비롯해 8천162명, 사망자는 75명, 격리해제 인원은 834명이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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