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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클럽 방문 청주 20대 확진자 접촉자 35명 '전원 음성'

  • 웹출고시간2020.05.12 17:37:02
  • 최종수정2020.05.12 17:37:02
[충북일보] 서울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청주 20대 남성의 접촉자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12일 청주시에 따르면 A(22)씨의 밀접 접촉자 35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5일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A씨는 6~8일 현대백화점 충청점에서 근무하며 백화점 직원 13명, 고객 13명, 택시기사 1명, 시내버스 승객 8명을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백화점 내부 폐쇄회로(CC)TV와 카드 결제 내역 등을 통해 A씨와 2m 이내 근접거리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밀접 접촉자들을 찾아 자가격리 조치했다.

A씨는 지난 5일 자정부터 오전 3시까지 용인 확진자가 다녀간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다.

동행한 친구의 확진 사실을 알게 된 A씨는 8일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같은 날 오후 8시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충북대병원으로 이송됐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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