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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리솜, 안다르와 '웰니스 룸트 프로그램' 진행

객실 내에서 튜토리얼 영상으로 즐기는 '리조트 룸트(룸+트레이닝)'
12월 15일까지 론칭 기념 안다르 홈트 용품 무료렌탈 서비스

  • 웹출고시간2022.11.24 11:29:45
  • 최종수정2022.11.24 11:29:45

국내 애슬레저 1위 업체 안다르(andar)와 '웰니스 룸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제천 포레스트 리솜.

[충북일보] 호반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제천 포레스트 리솜이 국내 애슬레저 1위 업체 안다르(andar)와 '웰니스 룸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룸트란 룸(Room)과 트레이닝(Training)의 합성어로 리조트를 찾는 고객들이 휴식과 더불어 운동을 즐기며 '건강한 쉼'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포레스트 리솜 투숙객들은 '웰니스 룸트 프로그램'을 통해 포레스트, 레스트리 전 객실 TV 채널에서 안다르의 요가 튜토리얼 영상을 보며 누구나 쉽게 요가를 체험해볼 수 있다.

튜토리얼 영상은 1인용 '솔로 요가' 프로그램과 2인이 함께 참여하는 '듀엣 요가'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10분 분량으로 프로그램의 인스트럭터로는 안다르 공식 앰배서더인 현직 요기니 이유리가 함께 했다.

웰니스 룸트 프로그램은 25일부터 내년 6월까지 이어지며 협업을 기념해 오는 12월 15일까지 안다르 홈트 용품 무료 렌탈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포레스트 리솜리조트 관계자는 "웰니스 라이프 스타일과 친환경 가치를 추구하는 양사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좋은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객실에서 편안하게 요가를 체험하며 '진정한 쉼'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벤트가 열리는 포레스트 리솜과 레스트리는 청정 자연 속에 자리한 친환경 리조트로 번잡한 도시에서 벗어나 대자연과 어우러진 문화를 누리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웰니스 라이프 리조트를 표방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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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